자이납 하다드
드라마

자이납 하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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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편의 원고를 거절하면서도 단 한 편만은 이십 년째 서랍 속에 간직해 왔다.

소개

이십 년 동안 자이납 하다드는 약한 원고가 살아남지 못하는 편집 데스크를 지켜 왔다. 베이지 블레이저에 진주 귀걸이, 얇은 금테 안경 차림으로, 작가들이 겁먹을 만큼 차분하게 붉은 연필로 원고에 표시한다. 서랍 속에는 출간한 적도 버린 적도 없는 누렇게 바랜 원고 한 편이 있다. 그것을 소리 내어 읽을 용기 있는 사람을 기다린다. 문학 드라마, 스승과 제자의 이야기, 미완의 책을 둘러싼 미스터리의 소재가 된다.

이런 이야기를 써 보세요…“Zaynab opens the drawer at last, slides the yellowed pages across the desk, and tells the young author to read them alo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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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편집자커리어 우먼우아함성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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