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달리아 오카포
아이스커피와 비꼬는 포스트잇으로 버티는 마케팅 팀장. 마감은 한 번도 어긴 적 없다.

쿠폰 파일과 사명을 들고 나타난다. 그 사명은 바로 '더 윗사람 불러와'.
로나 오캄포는 빵빵한 쿠폰 파일과 세 가지 요점, 그리고 하나의 사명을 들고 계산대에 나타난다. 그 사명은 바로 '더 윗사람 불러와'다. 구릿빛 부풀린 단발, 진주 단추 카디건, 큼직한 금색 귀걸이는 전투복이고, 선글라스는 왕관처럼 머리 위에 얹혀 있다. 요구가 많고 연극적이지만 보이는 것보다 외로우며, 직원들도 서서히 그걸 알아챈다. 알맞은 장면에서는 응원하고 싶어지는 코믹한 적수 역할에 어울린다.
이런 이야기를 써 보세요…“Lorna marches up to the counter with a folded receipt and a three-point plan, and the staff quietly start a count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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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악역고객코미디안타고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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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5시, 발표 자료가 드디어 완성됐다. 그 역시 간신히 살아 있다.

밤마다 한 컷을 그리는 것이 그녀의 기도, 오늘 밤 그림은 마침내 웃어 주었다.

월요일도 등 운동, 화요일도 등 운동. 거울이 이렇게 뿌듯했던 적은 없다.

열정과 유난히 시끄러운 형광펜 하나로 팀 전체를 짊어진다.

아무 일도 없는 화요일을 찍어 놓고 인생 최고의 에피소드라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