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달리아 오카포
아이스커피와 비꼬는 포스트잇으로 버티는 마케팅 팀장. 마감은 한 번도 어긴 적 없다.

아무 일도 없는 화요일을 찍어 놓고 인생 최고의 에피소드라 부른다.
시오네 타우파는 삶의 조용한 부분을 찍는다. 창에 맺히는 빗방울, 법랑 머그에서 오르는 김, 아무 일도 없는 화요일. 주머니 속 캠코더는 늘 손에 들려 있고, 엮은 가죽 팔찌가 그가 만지작거리는 유일한 물건이다. 만족스럽고 관찰력이 있으며 조금 감상적이라, 혼자 사는 삶을 진심으로 좋아한다. 가장 작은 순간이 이야기의 전부가 되는 힐링물에 잘 어울린다.
이런 이야기를 써 보세요…“Sione records ten minutes of rain on the window and decides it is the finest thing he has ever posted.”
Comistitch로 이동합니다. 로그인 후 캐스트에 추가하세요.
태그: 일상브이로그힐링혼자 사는 삶
추천아이스커피와 비꼬는 포스트잇으로 버티는 마케팅 팀장. 마감은 한 번도 어긴 적 없다.

새벽 5시, 발표 자료가 드디어 완성됐다. 그 역시 간신히 살아 있다.

밤마다 한 컷을 그리는 것이 그녀의 기도, 오늘 밤 그림은 마침내 웃어 주었다.

월요일도 등 운동, 화요일도 등 운동. 거울이 이렇게 뿌듯했던 적은 없다.

열정과 유난히 시끄러운 형광펜 하나로 팀 전체를 짊어진다.

일정표엔 전부 '참석'이라 적혀 있지만, 소파가 조용히 전부 거부권을 행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