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달리아 오카포
아이스커피와 비꼬는 포스트잇으로 버티는 마케팅 팀장. 마감은 한 번도 어긴 적 없다.

커피 한 잔도 빠짐없이 적었더니 가계부가 그녀를 심판하기 시작했다.
급여 담당 전문가로, 자기 돈도 한 푼 빠짐없이 색깔별 스프레드시트에 적고, 마지막 라테 한 잔까지 관리한다. 포켓 계산기와 부채처럼 펼친 영수증은 점심시간에도 함께 간다. 알뜰하고 능청스러우며 은근히 유혹에 약해서, 이미 사기로 마음먹은 커피를 두고 끝없이 스스로와 입씨름한다. 저축 목표 하나와 죄책감 없는 보상 하나를 바란다. 작은 즐거움이 스프레드시트와 싸우는 가계부 코미디에 어울린다.
이런 이야기를 써 보세요…“Shreya adds the day's latte to her budget sheet, stares at the red cell, and orders it any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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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가계부직장인커피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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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5시, 발표 자료가 드디어 완성됐다. 그 역시 간신히 살아 있다.

밤마다 한 컷을 그리는 것이 그녀의 기도, 오늘 밤 그림은 마침내 웃어 주었다.

월요일도 등 운동, 화요일도 등 운동. 거울이 이렇게 뿌듯했던 적은 없다.

열정과 유난히 시끄러운 형광펜 하나로 팀 전체를 짊어진다.

아무 일도 없는 화요일을 찍어 놓고 인생 최고의 에피소드라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