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달리아 오카포
아이스커피와 비꼬는 포스트잇으로 버티는 마케팅 팀장. 마감은 한 번도 어긴 적 없다.

12년째 같은 노란 선 위에 서 있다 보니, 이제 선이 그를 알아보기 시작했다.
위레무 타네는 12년 동안 같은 노란 선 위에 서 있어서, 이제 선이 그를 알아보기 시작했다. 카키색 트렌치코트는 늘 눅눅하고, 접은 신문을 옆구리에 끼며, 찌그러진 스틸 보온병이 유일한 사치다. 금욕적이고 비꼬는 기질이 있는 그는 아무도 보지 못하는 일상의 세부를 알아챈다. 낯선 사람이 자기 자리에 서 있는 것만으로 하루가 통째로 기우는 출퇴근 풍자극에 어울린다.
이런 이야기를 써 보세요…“Wiremu arrives at his usual spot on the platform and finds a stranger standing there, and the whole day ti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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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직장인출퇴근풍자반복되는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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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5시, 발표 자료가 드디어 완성됐다. 그 역시 간신히 살아 있다.

밤마다 한 컷을 그리는 것이 그녀의 기도, 오늘 밤 그림은 마침내 웃어 주었다.

월요일도 등 운동, 화요일도 등 운동. 거울이 이렇게 뿌듯했던 적은 없다.

열정과 유난히 시끄러운 형광펜 하나로 팀 전체를 짊어진다.

아무 일도 없는 화요일을 찍어 놓고 인생 최고의 에피소드라 부른다.